외국인들이 10일부터 시장에서 신한은행주식 2.57%(316만6,676주)를
매입할수 있게 됐다.

증권감독원은 8일 신한은행이 일본주주 지분중 2.57%를 외국인한도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외국인투자한도는 직접투자분포.총20.57%로
늘어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