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4.08 00:00
수정1996.04.08 00:00
장기신용은행은 발행비용을 줄이고 보관상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10억원
짜리 장기신용채권을 고객들에게 매출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장신채는 이제까지 1억원짜리가 최고액면이었다.
이 은행의 관계자는 "통장형태로 금융채매출이 많이 이뤄지긴 하지만 개인고
객들중엔 거액의 채권현물을 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발행배경을 설명했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