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착구청 일대 일반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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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주변 일대 8만4천여평방m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추진돼
동작구의 상업중심지역으로 바뀔 전망이다.
동작구는 9일 노량진동 46의72일대 노량진지구중심 8만4천60평방m를 일반
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키로하고 오는 22일까지 공람 공고한다
고 밝혔다.
또 노량진동 307-12일대 신노량진시장주변 2천9백73평방m는 일반 주거지역
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키로 했다.
노량진지구중심일대는 동작구청 노량진경찰서 등이 자리잡고있고 주변 학원
등 교육시설이 많이 들어서있으나 그동안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상업시설신축이 제한되는등 지역발전이 둔화돼왔다.
구는 이 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한뒤 상세계획구역으로 지정, 체
계적인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노후한 건물이 많이 들어서있는 신노량진시장일대는 준주거지역으
로 용도변경한뒤 주상복합건물을 신축,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
동작구의 상업중심지역으로 바뀔 전망이다.
동작구는 9일 노량진동 46의72일대 노량진지구중심 8만4천60평방m를 일반
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키로하고 오는 22일까지 공람 공고한다
고 밝혔다.
또 노량진동 307-12일대 신노량진시장주변 2천9백73평방m는 일반 주거지역
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키로 했다.
노량진지구중심일대는 동작구청 노량진경찰서 등이 자리잡고있고 주변 학원
등 교육시설이 많이 들어서있으나 그동안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상업시설신축이 제한되는등 지역발전이 둔화돼왔다.
구는 이 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한뒤 상세계획구역으로 지정, 체
계적인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노후한 건물이 많이 들어서있는 신노량진시장일대는 준주거지역으
로 용도변경한뒤 주상복합건물을 신축,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