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 PCS 컨소시엄 '그린텔'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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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개인휴대통신(PCS)사업 진출을 위해 1만4천2백
95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신설할 법인명칭을 그린텔로 정했다.
또 전국 TRS(주파수공용통신)사업진출을 추진중인 동부그룹과 부산.경남권
TRS추진업체인 세방그룹도 컨소시엄구성 내역과 법인명을 공개했다.
중기협은 자본금 3천억원의 5%를 출자하며 경영주도기업으로 5% 주주인
한국정보통신 맥슨전자 흥창물산을 비롯, 팬텍 새한정기 미국의
네스트웨이브및 퀄컴등 25개사를 선정했다.
또 넥스트웨이브사로부터 PCS 망설계및 운영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동부그룹은 자본금 4백억원의 동부텔레콤을 설립, 대표이사로 한신혁
동부산업사장을 선임키로 했다.
동부는 통신전문업체와 중소기업을 주축으로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85개 참여업체 가운데 77%인 65개사가 극동전선 국제전선 한국단자공업
대영전자 이화전기 흥창물산등 통신전문업체미여 단암산업 텔슨전자
콤텍시스템 핸디소프트등 정보통신부지정 유망중소기업 20개사를 포함한
중소기업의 지분율이 63%에 이른다고 밝혔다.
세방은 모두 39개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글로벌텔레콤(자본금
1백억원)을 설립키로 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화승그룹 대동그룹 경남은행 금양 자유건설 대동벽지
태화쇼핑 비락등 부산경남지역 연고업체를 주축으로 서통 한국컴퓨터
삼우통신 동양전기통신등 정보통신전문업체가 참여했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
95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신설할 법인명칭을 그린텔로 정했다.
또 전국 TRS(주파수공용통신)사업진출을 추진중인 동부그룹과 부산.경남권
TRS추진업체인 세방그룹도 컨소시엄구성 내역과 법인명을 공개했다.
중기협은 자본금 3천억원의 5%를 출자하며 경영주도기업으로 5% 주주인
한국정보통신 맥슨전자 흥창물산을 비롯, 팬텍 새한정기 미국의
네스트웨이브및 퀄컴등 25개사를 선정했다.
또 넥스트웨이브사로부터 PCS 망설계및 운영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동부그룹은 자본금 4백억원의 동부텔레콤을 설립, 대표이사로 한신혁
동부산업사장을 선임키로 했다.
동부는 통신전문업체와 중소기업을 주축으로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85개 참여업체 가운데 77%인 65개사가 극동전선 국제전선 한국단자공업
대영전자 이화전기 흥창물산등 통신전문업체미여 단암산업 텔슨전자
콤텍시스템 핸디소프트등 정보통신부지정 유망중소기업 20개사를 포함한
중소기업의 지분율이 63%에 이른다고 밝혔다.
세방은 모두 39개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글로벌텔레콤(자본금
1백억원)을 설립키로 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화승그룹 대동그룹 경남은행 금양 자유건설 대동벽지
태화쇼핑 비락등 부산경남지역 연고업체를 주축으로 서통 한국컴퓨터
삼우통신 동양전기통신등 정보통신전문업체가 참여했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