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로봇,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 배출가스와 연비검사에 자동차 시험운전을 담당하는 로봇이 처음
등장했다.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심영섭)은 10일 자동차 공해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전문기능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말 일본 호리바사에서
2억2천만원을 주고 자동운전장치(ADS-1100)를 들여와 현재 시험운정중이라
고 밝혔다.
연구원은 시험운전 결과,로봇운전이 사람운전보다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가 각각 1.1 2~1.2 5배,1.1 8~1.4배 높게 측정됐고 질소산화물과 연비는 각
각 0.8 8~0.9 7배,0.9~0.9 9배로 각각 낮게 나타났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
등장했다.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심영섭)은 10일 자동차 공해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전문기능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말 일본 호리바사에서
2억2천만원을 주고 자동운전장치(ADS-1100)를 들여와 현재 시험운정중이라
고 밝혔다.
연구원은 시험운전 결과,로봇운전이 사람운전보다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가 각각 1.1 2~1.2 5배,1.1 8~1.4배 높게 측정됐고 질소산화물과 연비는 각
각 0.8 8~0.9 7배,0.9~0.9 9배로 각각 낮게 나타났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