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축수산물 수출촉진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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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 전남도는 10일 지역내 농수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일
본 도쿄와 오사카에 농수산물전시판매장을 설치하고 도내 5곳에 과채류 및
화훼수출단지를 조성하는 등 농축수산물 수출촉진책을 마련했다.
도는 이에따라 일본시장을 주 거점 공략대상으로 삼고 시장정보 및 수입
선과 바이어 확보에 주력,수요파악과 수요창출을 꾀할 방침이다.
도는 일본시장의 정보파악을 위해 농림수산정보센터(KATI).천리안.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하며 특히 올 6월께부터 도쿄와 오사카에 농수산물전시판매장
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또 지속적인 수출생산체계를 갖추기 위해 오는 4월중 오이.멜론.방울토마
토등 수출유망작물의 집단재배 실태조사에 나서며 15억원을 투입해,5개소의
과채류 및 화훼수출전문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와함께 유기농업과 관련,자연농업단지 17개소에 42억원을 지원하며 수
출전업농 10개농가가 새로 육성하고 3억2천만원을 들여 수출대상국가 규격
에 적합한 포장재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또 도는 수출상품의 생산을 전담하며 해외시장개척과 판매는 전남무역이
전담키로 하는 분야별 분담체제를 마련,수출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
본 도쿄와 오사카에 농수산물전시판매장을 설치하고 도내 5곳에 과채류 및
화훼수출단지를 조성하는 등 농축수산물 수출촉진책을 마련했다.
도는 이에따라 일본시장을 주 거점 공략대상으로 삼고 시장정보 및 수입
선과 바이어 확보에 주력,수요파악과 수요창출을 꾀할 방침이다.
도는 일본시장의 정보파악을 위해 농림수산정보센터(KATI).천리안.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하며 특히 올 6월께부터 도쿄와 오사카에 농수산물전시판매장
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또 지속적인 수출생산체계를 갖추기 위해 오는 4월중 오이.멜론.방울토마
토등 수출유망작물의 집단재배 실태조사에 나서며 15억원을 투입해,5개소의
과채류 및 화훼수출전문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와함께 유기농업과 관련,자연농업단지 17개소에 42억원을 지원하며 수
출전업농 10개농가가 새로 육성하고 3억2천만원을 들여 수출대상국가 규격
에 적합한 포장재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또 도는 수출상품의 생산을 전담하며 해외시장개척과 판매는 전남무역이
전담키로 하는 분야별 분담체제를 마련,수출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