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중 24개사 환경산업관련 사업목적 정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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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중 환경산업과 관련된 사업목적을 정관에 추가한 기업은
24개사로 정보통신관련사업에 이어 2번째를 차지했다.
9일 고려증권에 따르면 환경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한 기업은 24개사로
정보통신사업의 28개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기업이 정관을 변경해 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음을 반증했다.
국내환경산업의 70%이상을 차지하는 공해방지시설업은 88년 이후 연평균
32%의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고려증권은 앞으로 그린라운드 및 ISO14000시리즈 진전으로 환경산업의
성장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기업은 경향건설, 대성산업, 대한도시가스,
동방, 동부화학, 동아건설, 동아제약, 미원통상, 서울도시가스, 서원,
선도전기, 세방산업, 신일건업, 조선맥주, 중앙건설, 코오롱건설,
한라건설, 한일합섬, 현대건설, 현대미포조선, 현대시멘트, 현대정공,
호남석유화학, 화성산업이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
24개사로 정보통신관련사업에 이어 2번째를 차지했다.
9일 고려증권에 따르면 환경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한 기업은 24개사로
정보통신사업의 28개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기업이 정관을 변경해 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음을 반증했다.
국내환경산업의 70%이상을 차지하는 공해방지시설업은 88년 이후 연평균
32%의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고려증권은 앞으로 그린라운드 및 ISO14000시리즈 진전으로 환경산업의
성장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기업은 경향건설, 대성산업, 대한도시가스,
동방, 동부화학, 동아건설, 동아제약, 미원통상, 서울도시가스, 서원,
선도전기, 세방산업, 신일건업, 조선맥주, 중앙건설, 코오롱건설,
한라건설, 한일합섬, 현대건설, 현대미포조선, 현대시멘트, 현대정공,
호남석유화학, 화성산업이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