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명이 동아투금 주식 9만4,67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국민생명은 투금사중 부실채권이 가장 적은 등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향후 성장성이 기대돼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국민생명은 이번 주식매입으로 지분율이 4.99%에서 6.18%로 높아져
증권거래소에 주요주주 신고를 마쳤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