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전기차용 플라이휠전지 개발 .. 일본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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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석유가 설곡제어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존 전기자
동차용 베터리 보다 주행거리를 최고 4배 향상시킬 수 있는 플라이휠전지를
개발했다고 11일 닛케이산교신문이 보도했다.
플라이휠은 인공위성의 균형을 잡을 때 쓰이는 일종의 작은 쇠바퀴로 회전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시켜 모터를 빠르게 돌릴 수 있다.
일본석유는 자체개발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를 재료로 반경 23cm,
무게 65kg의 실리더모양 플라이휠전지를 개발하게됐다고 밝혔다.
이 플라이휠전지는 1회충전 주행거리가 480-640km로 기존 납축전지 1회 충
전주행거리 130-160km보다 전기자동차 에너지효율을 4배 향상시킬 수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5년안에 이 플라이휠전지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
동차용 베터리 보다 주행거리를 최고 4배 향상시킬 수 있는 플라이휠전지를
개발했다고 11일 닛케이산교신문이 보도했다.
플라이휠은 인공위성의 균형을 잡을 때 쓰이는 일종의 작은 쇠바퀴로 회전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시켜 모터를 빠르게 돌릴 수 있다.
일본석유는 자체개발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를 재료로 반경 23cm,
무게 65kg의 실리더모양 플라이휠전지를 개발하게됐다고 밝혔다.
이 플라이휠전지는 1회충전 주행거리가 480-640km로 기존 납축전지 1회 충
전주행거리 130-160km보다 전기자동차 에너지효율을 4배 향상시킬 수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5년안에 이 플라이휠전지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