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종로 후보들, "진인사대천명" 강조..한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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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중 주소지별로 마련된 투표소에 각각 들러 투표를 마친뒤 "진인사
대천명"을 강조하며 각자 자신의 당선을 확신하는 모습.
신한국당 이명박후보는 이날 오전8시30분께 부암동의 일붕서원 사찰에 설치
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뒤 "유권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그동안 최
선을 다한 만큼 좋은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국민회의 이종찬후보는 오전10시15분께 청운동사무소에서 부인과 딸 아들내
외등과 함께 투표를 끝낸뒤 "그동안의 유세를 통해 승리를 믿게됐다"며 자신
에 찬 표정.
민주당 노무현후보는 오전내내 여의도 자택에 머물다 오후들어 주소지인 창
신3동 쌍용아파트 2단지상가내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으며 자민련 김을동
후보는 이에앞서 오전8시께 투표를 한뒤 "유권자들이 자신을 선택해줄 것으
로 믿는다"고 언급.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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