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01) 풀샷거리를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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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핸디캐퍼들에게 있어 라운드의 성패는 버디기회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특히 짧은 파4, 파5홀은 그 대상이다.
버디기회를 잡으려면 일단 볼을 홀컵에 붙여야 하는데, 어프로치샷을
풀샷으로 처리했을때 그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따라 직전샷을 클럽선택이 모호한 거리를 피할수 있도록 구사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9번아이언이 120야드, 피칭웨지 100야드,샌드웨지가 85야드
나간다고 하자.
파5홀에서 그린까지 280야드 남았다.
스푼으로 220야드를 날린다면 어프로치샷 거리는 60야드가 된다.
샌드웨지로 하프스윙을 할것인가, 로브샷을 날릴 것인가.
모호하다.
이때 스푼대신 4번아이언 세컨드샷으로 180야드를 날려보내보라.
그러면 100야드가 남게되고, 피칭웨지로 풀스윙을 하면 된다.
이 전략은 어프로치샷 거리가 좀 길어지지만, 퍼팅거리는 대체로
더 짧아질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특히 짧은 파4, 파5홀은 그 대상이다.
버디기회를 잡으려면 일단 볼을 홀컵에 붙여야 하는데, 어프로치샷을
풀샷으로 처리했을때 그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따라 직전샷을 클럽선택이 모호한 거리를 피할수 있도록 구사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9번아이언이 120야드, 피칭웨지 100야드,샌드웨지가 85야드
나간다고 하자.
파5홀에서 그린까지 280야드 남았다.
스푼으로 220야드를 날린다면 어프로치샷 거리는 60야드가 된다.
샌드웨지로 하프스윙을 할것인가, 로브샷을 날릴 것인가.
모호하다.
이때 스푼대신 4번아이언 세컨드샷으로 180야드를 날려보내보라.
그러면 100야드가 남게되고, 피칭웨지로 풀스윙을 하면 된다.
이 전략은 어프로치샷 거리가 좀 길어지지만, 퍼팅거리는 대체로
더 짧아질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