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09엔대로 상승 .. 2년2개월만에, 일본 신용조합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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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가 1백9엔대로 올랐다.
도쿄외환시장에서는 12일 다이와와 산요등 2개 신용조합이 파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한 엔화매각.달러매입 주문이
증가, 달러화가 오전한때 1백9엔을 기록했다.
달러화가 1백9엔대로 진입하기는 지난 94년2월7일 이후 2년2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앞서 1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1백8.53엔에 거래를 마감, 3일 연속
2년2개월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미.일간 금리차에 따라 앞으로도 상당기간 달러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3일자).
도쿄외환시장에서는 12일 다이와와 산요등 2개 신용조합이 파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한 엔화매각.달러매입 주문이
증가, 달러화가 오전한때 1백9엔을 기록했다.
달러화가 1백9엔대로 진입하기는 지난 94년2월7일 이후 2년2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앞서 1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1백8.53엔에 거래를 마감, 3일 연속
2년2개월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미.일간 금리차에 따라 앞으로도 상당기간 달러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