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4일) 'TV구인광고 인재를 찾습니다'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주말극장"<부자유친>(SBSTV오후8시50분)=산비탈 아래에서 미연과 미
숙의 비명 소리를 들은 재원은 얼른 뒤쫓아간다.
사내들로부터 매를 맞은 재원은 정신을 잃는다.
오피스텔로 돌아온 미연은 친생자 포기 각서와 함께 준이를 화원의 집으로
데려다 주고 파리고 훌쩍 떠난다.
송사장은 재원이 몹시 아파서 출근을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피스텔을 찾
아간다.
정원은 태환에게 통장을 주며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오
라고 한다.
<>"TV구인광고 인재를 찾습니다"(EBSTV오전9시20분)=세계화,국제화의 이
념아래 공무원 사회도 하루가 다르게 다뀌고 있다.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개방화 추세에 있음으로 해서 공무원사회도 그러
한 사회분위기에 맞추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여성고용목표제를 비롯하여 이미 시행중인 장애인고용
제등의 변화된 공무원채용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들어 많이 변화되고
있는 공무원들의 신분보장,급여,복리후생 등에 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드라마 게임"<세 여자의 어떤 하룻밤>(KBS2TV오후9시)=가정을 가진 홍
실장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고민하던 대필작가 지우는 그와의 여행을
앞두고 뜻하지 않게 고모와 동행하여 강릉 교도소에 수감중인 동생 지훈에
게로 향한다.
그곳엔 지우의 어머니가 초라한 모습으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젊은 시절 다른 여자에게 남편을 뺏기고 그나마 남편의 죽음 뒤의 삶 또
한 자식에게 완전히 헌납한 지우의 어머니는 어려웠던 세상 탓인지 비관적
이며 패배의식에 사로 잡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4일자).
숙의 비명 소리를 들은 재원은 얼른 뒤쫓아간다.
사내들로부터 매를 맞은 재원은 정신을 잃는다.
오피스텔로 돌아온 미연은 친생자 포기 각서와 함께 준이를 화원의 집으로
데려다 주고 파리고 훌쩍 떠난다.
송사장은 재원이 몹시 아파서 출근을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피스텔을 찾
아간다.
정원은 태환에게 통장을 주며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오
라고 한다.
<>"TV구인광고 인재를 찾습니다"(EBSTV오전9시20분)=세계화,국제화의 이
념아래 공무원 사회도 하루가 다르게 다뀌고 있다.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개방화 추세에 있음으로 해서 공무원사회도 그러
한 사회분위기에 맞추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여성고용목표제를 비롯하여 이미 시행중인 장애인고용
제등의 변화된 공무원채용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들어 많이 변화되고
있는 공무원들의 신분보장,급여,복리후생 등에 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드라마 게임"<세 여자의 어떤 하룻밤>(KBS2TV오후9시)=가정을 가진 홍
실장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고민하던 대필작가 지우는 그와의 여행을
앞두고 뜻하지 않게 고모와 동행하여 강릉 교도소에 수감중인 동생 지훈에
게로 향한다.
그곳엔 지우의 어머니가 초라한 모습으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젊은 시절 다른 여자에게 남편을 뺏기고 그나마 남편의 죽음 뒤의 삶 또
한 자식에게 완전히 헌납한 지우의 어머니는 어려웠던 세상 탓인지 비관적
이며 패배의식에 사로 잡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