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4.15 00:00
수정1996.04.15 00:00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2001년까지 "강남문화예술회관"을 건설키로
하고 최근 6개 전문기관에 부지선정에 관한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
강남구는 14일 구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3천평 규모의 대지에 지상 6
층,지하 5층짜리 문화예술회관을 짓기로 했으며 이 건물에는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광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