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4.15 00:00
수정1996.04.15 00:00
해운항만청은 15일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한 대산해항청의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지금까지 충청권의 해운항만업무는 91년10월 대산항 개항이후 분실
규모로 운영돼오다 92년2월부터는 군산해항청이 설치한 대산출장소에서
담당해 왔으나 중요한 민원사항은 인천과 군산해항청에서 처리해 와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다.
< 김삼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