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스타워즈' 지상중계] 2주만에 2천만원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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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이 기록적인 고수익을 내고있다.
대회시작 2주만에 2,000만원을 벌어들인 참가자가 탄생하는 등 후끈한
고수익 열풍이 불고있다.
옥치형 동서증권 법인영업부장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13일 현재 20.44%의
수익률(수수료 제외)을 기록 2,044만2,600원의 경이적인 매매차익을 남겼다.
옥부장은 지난 4일 성안 9,000주를 1만1,000원에 매수한후 9일뒤인 13일
1만3,500원에 매도, 이같은 이익을 챙겼다.
그는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일단 이주식을 매도했다고 설명하고
조정시 재매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부장은 13일엔 삼보컴퓨터 주식 4,800주를 매수했다.
최병국 현대증권 기업조사팀장도 한국화장품 현대건설 한일합섬
금호석유화학 유성등을 활발하게 단기매매하며 833만원(수익률 8.3%)을
벌어들였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핵심우량주 자산주등 내재가치 우량주들을 주로 편입,
단기적인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전투자게임에
임하고 있다.
< 조성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
대회시작 2주만에 2,000만원을 벌어들인 참가자가 탄생하는 등 후끈한
고수익 열풍이 불고있다.
옥치형 동서증권 법인영업부장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13일 현재 20.44%의
수익률(수수료 제외)을 기록 2,044만2,600원의 경이적인 매매차익을 남겼다.
옥부장은 지난 4일 성안 9,000주를 1만1,000원에 매수한후 9일뒤인 13일
1만3,500원에 매도, 이같은 이익을 챙겼다.
그는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일단 이주식을 매도했다고 설명하고
조정시 재매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부장은 13일엔 삼보컴퓨터 주식 4,800주를 매수했다.
최병국 현대증권 기업조사팀장도 한국화장품 현대건설 한일합섬
금호석유화학 유성등을 활발하게 단기매매하며 833만원(수익률 8.3%)을
벌어들였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핵심우량주 자산주등 내재가치 우량주들을 주로 편입,
단기적인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전투자게임에
임하고 있다.
< 조성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