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천구 신정동에 유기농산물 전문판매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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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판
매점이 문을 연다.
농협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삼양프라자 지하1층에 88평 규모의 유기농
산물 전문판매점을 다음달중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판매점은 지난해 농협과 서울시가 맺은 팔당상수원보호구역내 유기농
육성협약을 통해 재배된 상추 시금치 치커리 호박 방울토마토등 32개 품목
의 유기농산물을 판매한다.
농협은 이들 유기농산물의 가격이 일반농산물에 비해 30%정도 비싼 점을
감안,소비확대를 위해 회원제도 운영할 방침이다.
농협은 회원을 위한 건강특강과 유기농산물 산지견학등 행사도 개최할 예
정이다.
농협은 유기농산물에 대한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
로 올해안에 서울지역에 모두 8개 판매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6일자).
매점이 문을 연다.
농협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삼양프라자 지하1층에 88평 규모의 유기농
산물 전문판매점을 다음달중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판매점은 지난해 농협과 서울시가 맺은 팔당상수원보호구역내 유기농
육성협약을 통해 재배된 상추 시금치 치커리 호박 방울토마토등 32개 품목
의 유기농산물을 판매한다.
농협은 이들 유기농산물의 가격이 일반농산물에 비해 30%정도 비싼 점을
감안,소비확대를 위해 회원제도 운영할 방침이다.
농협은 회원을 위한 건강특강과 유기농산물 산지견학등 행사도 개최할 예
정이다.
농협은 유기농산물에 대한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
로 올해안에 서울지역에 모두 8개 판매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