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도서신문은 지령100호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각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20세기 명저"를 선정, 발표했다.

20세기 명저에 선정된 도서는 "국문학사"(조윤제) "태백산맥"(조정래)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 "이반제니소비치의 하루"(솔제니친) "성의
역사1.2.3"(푸코) "역사의 연구"(토인비) "조선사연구초"(신채호) "과학
혁명의 역사"(토마스 쿤) "시간의 역사"(스티브 호킹)등 총 24개분야 87종
이다.

< 김수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