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시세에는 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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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기술적 분석에는 하나의 가정이 있다.
미래는 과거의 연속이라는 것이 기술적 분석의 바탕을 이룬다.
그래서 주가차트란 상황이 돌변할 때는 예측능력을 잃고 만다.
투자자들은 누구나 과거에 주가가 오랫동안 상승해 왔으면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믿기쉽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주식시세는 과거에서 이탈하여 돌변하는 수가 있다.
어제까지만해도 천정부지로 오르던 주식도 천정을 치고나면 끝없는
하락세가 지속된다.
어제까지 내수관련주가 인기를 끌어도 내일은 증권주가 시장을 선도하기도
한다.
과거를 잊고 사는게 주식의 속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
미래는 과거의 연속이라는 것이 기술적 분석의 바탕을 이룬다.
그래서 주가차트란 상황이 돌변할 때는 예측능력을 잃고 만다.
투자자들은 누구나 과거에 주가가 오랫동안 상승해 왔으면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믿기쉽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주식시세는 과거에서 이탈하여 돌변하는 수가 있다.
어제까지만해도 천정부지로 오르던 주식도 천정을 치고나면 끝없는
하락세가 지속된다.
어제까지 내수관련주가 인기를 끌어도 내일은 증권주가 시장을 선도하기도
한다.
과거를 잊고 사는게 주식의 속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