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가구 노조, 올해 임금인상 회사측에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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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가구(대표 위상돈)의 노조는 16일 임금협상을 위한 첫 상견례에서
올해 임금인상을 회사측에 일임했다.
바로크가구 노조는 해마다 두달여에 걸쳐 진행되는 임금인상교섭기간이
봄철 최대 가구성수기와 맞물려 있고 생산성향상의 걸림돌이 돼온 점을 감
안,노사가 합심해 매출과 수익증대에 총력을 기울일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
했다.
상견례에서 임금인상안을 회사측에 일임한 것은 가구업계에서 처음이라고
노조측은 밝혔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있는 바로크가구는 가구업계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
으며 올목표를 지난해보다 23%늘어난 1천6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
올해 임금인상을 회사측에 일임했다.
바로크가구 노조는 해마다 두달여에 걸쳐 진행되는 임금인상교섭기간이
봄철 최대 가구성수기와 맞물려 있고 생산성향상의 걸림돌이 돼온 점을 감
안,노사가 합심해 매출과 수익증대에 총력을 기울일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
했다.
상견례에서 임금인상안을 회사측에 일임한 것은 가구업계에서 처음이라고
노조측은 밝혔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있는 바로크가구는 가구업계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
으며 올목표를 지난해보다 23%늘어난 1천6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