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DVD 연말부터 양산 .. 일본 소니사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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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를 올 연말부터 양산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LG는 이를 위해 1백30억원을 투자해 일본 소니사로부터 DVD 마스터링
장비 등을 도입, 청주 제2공장에 생산라인을 설치중이다.
오는 7월까지 라인을 완공한 뒤 시험생산을 거쳐 연말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생산량은 최대 월 30만장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말로 예정된 DVD 플레이어 생산에 맞춰 디스크도
양산키로 했다"며 "다만 시장상황에 따라 생산시기나 규모는 달라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LG는 이와함께 DVD 관련 연구소를설립하고 LG미디어 등과 공동으로 타이틀
도 개발, 이 분야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
16일 밝혔다.
LG는 이를 위해 1백30억원을 투자해 일본 소니사로부터 DVD 마스터링
장비 등을 도입, 청주 제2공장에 생산라인을 설치중이다.
오는 7월까지 라인을 완공한 뒤 시험생산을 거쳐 연말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생산량은 최대 월 30만장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말로 예정된 DVD 플레이어 생산에 맞춰 디스크도
양산키로 했다"며 "다만 시장상황에 따라 생산시기나 규모는 달라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LG는 이와함께 DVD 관련 연구소를설립하고 LG미디어 등과 공동으로 타이틀
도 개발, 이 분야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