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기구 및 사업축소 등 경영정상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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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연합회가 기구 및 사업축소 등 경영정상화에 나섰다.
섬산련은 건물관리 및 기금회계 등의 결손에 따른 재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공석붕 (패션협 회장) 곽태환 (염색연합 회장) 우상선 (방모조합
전무) 등 3명으로 섬산련 정상화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섬산연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재정의 안정을 위해 기구 및 사업의
추가적인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이를 위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 계획을 수립토록 일임키로 결의했다.
섬산련 문인곤 상무는 전문위원회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재정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섬산연은 이에 앞서 연초 종전의 6부15과의 조직을 5부11과로 줄이고
2월 이사회에서 상근임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줄였었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8일자).
섬산련은 건물관리 및 기금회계 등의 결손에 따른 재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공석붕 (패션협 회장) 곽태환 (염색연합 회장) 우상선 (방모조합
전무) 등 3명으로 섬산련 정상화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섬산연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재정의 안정을 위해 기구 및 사업의
추가적인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이를 위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 계획을 수립토록 일임키로 결의했다.
섬산련 문인곤 상무는 전문위원회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재정
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섬산연은 이에 앞서 연초 종전의 6부15과의 조직을 5부11과로 줄이고
2월 이사회에서 상근임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줄였었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