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중기청, '중소기업 불공정애로신고센터'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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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17일부터 중소기업의 불편
부당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중소기업 불공정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하
기로했다.
이 센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또는 중소기업 상호간의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로 인한 중소수탁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중재 해결함으로써
수탁업체를 보호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이 센터에 접수된 불공정거래 민원사항중 자체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즉
시처리해주고 자체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등 관련부
처와 협의,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또 불공정 하도급행위가 빈번히 발생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중기청이 직접
조사하여 거래관행시정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8일자).
부당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중소기업 불공정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하
기로했다.
이 센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또는 중소기업 상호간의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로 인한 중소수탁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중재 해결함으로써
수탁업체를 보호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이 센터에 접수된 불공정거래 민원사항중 자체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즉
시처리해주고 자체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등 관련부
처와 협의,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또 불공정 하도급행위가 빈번히 발생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중기청이 직접
조사하여 거래관행시정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