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7일 "총선이 끝난후 경제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제부처는 경제의 지속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나웅배
경제부총리에게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국무위원 조찬간담회가 끝난뒤 나부총리를
별도로 불러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여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