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시부문본상에 이가임씨 (시집 "순간의
거울"), 우수상에 고영조씨 (시집 "감자를 굽고 싶다"), 평론부문본상에
임헌영씨 (평론집 "분단시대의 문학"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4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 강당.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