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올해 각 대학 수석합격자들을 대거 등장시킨 멀티캡PC 광고를
선보인다.

수석합격의 주인공들은 계영경(서울대 인문대) 백경미(연세대 자연계열)
박윤근(고려대 자연계열) 도창우(과학기술대) 등 4명.

CF를 제작한 금강기획은 "정보통신은 기술력이 중요한 만큼 PC의 첨단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수석합격자들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