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삼성전관 ; 한국전력공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관이 일본 능률협회로 부터 종합생산성(TP)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일본 능률협회는 최근 개최한 생산성 종합대회에서 삼성전관이 일본
소니사 등 5개회사와 함께 수상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생산성 종합대회는 일본 능률협회가 일본과 동남아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불량률 <>사원복지 <>생산효율성등을 따져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일종의 기업올림픽이다.
지난해에는 삼성전기가 해외업체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는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에 3백억원을
내놓는다.
한전은 18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이종훈 사장과 선우중호 서울대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연구공원 조성사업 참여를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전은 연구공원 조성기금으로 98년까지 매년 1백억원씩 모두
3백억원을 출연하게 된다.
서울대 연구공원은 관악캠퍼스 후문 부근 2만5천평부지에 조성된다.
한전은 이곳에 약 3,000평규모의 연구동을 건립해 서울대에 기부채납하고
20년간 정보통신사업 관련 연구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
일본 능률협회는 최근 개최한 생산성 종합대회에서 삼성전관이 일본
소니사 등 5개회사와 함께 수상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생산성 종합대회는 일본 능률협회가 일본과 동남아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불량률 <>사원복지 <>생산효율성등을 따져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일종의 기업올림픽이다.
지난해에는 삼성전기가 해외업체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는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에 3백억원을
내놓는다.
한전은 18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이종훈 사장과 선우중호 서울대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연구공원 조성사업 참여를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전은 연구공원 조성기금으로 98년까지 매년 1백억원씩 모두
3백억원을 출연하게 된다.
서울대 연구공원은 관악캠퍼스 후문 부근 2만5천평부지에 조성된다.
한전은 이곳에 약 3,000평규모의 연구동을 건립해 서울대에 기부채납하고
20년간 정보통신사업 관련 연구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