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32개 공작기계업체들이 오는 22일부터 7일간 삼성동 한국종합
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공작기계전(SIMTOS 96)에 참가, 각종
첨단 기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주한 독일대사관이 발표.

대사관 관계자는 "독일 공작기계업체들은 이번 기계전에서 값싼 일반
기계류에서부터 고도의 정밀기계제품까지 고객 개개인의 기호를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며 많은 한국관련업체들의 관람을
희망.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