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제41회 정보통신의 날인 4월22일 우편물이 배달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긴급을 요하는 빠른우편과 특급우편물은 정상적으로 배달하고 우체
국창구업무도 평일과 같이 취급키로 했다.

근로자의 날인 5월1일에는 일반우편물을 배달하지 않으나 특급우편물과 창
구업무는 평일과 같이 취급할 예정이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