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 김문권 기자 ]

부산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다음달 올들어 최대규모인 총3,751가구를
공급한다.

22일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부사시지회에 따르면 14개 부산지역
건설업체에서 모두 3,751가구를 분양 공급할 계획이다.

올최대 3,751가구 부산, 내달에 공급 이는 지역 건설업체들이 올1월
1,273가구 2월 2,478가구를 분양한 것과 비교할때 크게 늘어난 것이다.

업체별 분양현황은 <>흥아 1,000가구(북구 화명동 1170) <>남화건설
782가구(부산진구 부전동 450) <>삼정종합토건 668가구(북구 구포2동
산42) <>유림종합건설 498가구(사하구 감전동 802) <>성미종합건설
342가구(남구 대연동 54의44)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