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사무총장 김용환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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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종필총재는 22일 일부 당직개편을 단행, 사무총장에 3선의
김용환 전부총재를 임명했다.
김총재는 이날 마포당사에서 박준규최고고문, 김복동수석부총재, 한영수
원내총무등과 당직개편문제를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사무총장은 한시도 비워놓을수 없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다른
당직에 앞서 먼저 확정했다"며 "나머지 자리는 늦어도 금주중에 마무리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신임사무총장은 "자민련의 집권기반강화를 위해 조직을 정예화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민련이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정치집단으로
발전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
김용환 전부총재를 임명했다.
김총재는 이날 마포당사에서 박준규최고고문, 김복동수석부총재, 한영수
원내총무등과 당직개편문제를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사무총장은 한시도 비워놓을수 없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다른
당직에 앞서 먼저 확정했다"며 "나머지 자리는 늦어도 금주중에 마무리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신임사무총장은 "자민련의 집권기반강화를 위해 조직을 정예화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민련이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정치집단으로
발전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