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추천종목] 낙폭과대/건설주 유망..포트폴리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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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낙폭과대종목과 건설주가 많이 추천됐다.
최근 장세가 금리하락과 풍부한 시중유동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물량이 풍부하고 장기간 소외됐던 건설주와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유망
하다는 진단이었다.
낙폭이 컸고 성장성이 부각되는 종목으로 대림산업, 엘지증권, 삼성물산
(우), 한국화장품, 일진전기, LG전자등이 꼽혔다.
엘지증권은 금리인하로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경쟁증권사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되며 복수추천됐다.
대림산업은 대형건설주로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으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조기집행에 따른 수혜종목이 될 것이란 추천사유였다.
삼성물산(우)과 한국화장품도 주가수준이 낮다는 진단이었다.
일진전기는 매출이 급증하고 있고 낙폭이 커 추가상승이 기대된다는
지적이었다.
LG전자도 장기소외됐으며 PCS(개인휴대통신)사업허가와 관련해 추천됐다.
건설업체도 지난주에 이어 다수 유망종목에 꼽혔다.
삼환기업은 SOC투자확대, 해외유전 개발성공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복수추천됐다.
현대건설은 업종대표주로서 해외부문 흑자전환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성원건설은 매년 20%이상 성장하며 건설업종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였다.
영풍산업은 국제금가격상승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건설부문도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고려산업개발도 주택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삼양식품, 성창기업, 세풍은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받아 투자유망종목에
올랐다.
삼양식품은 전국에 16만평이상의 토지를, 세풍은 군산지역에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성창기업도 주당순자산 20만원수준의 자산가치우량주라는 분석이었다.
대창공업, 해동화재는 기업인수합병(M&A)과 관련해 추천대열에 들었다.
또 대원강업, 부산은행은 삼성자동차의 부산진출로 성장성이 부각된다는
진단이었다.
이밖에 율촌화학, 산내들인슈, 삼성물산, 한화기계, 한솔화학,
삼성중공업, 한국전기초자, 나산실업, 아세아제지등은 실적호전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이었다.
고려증권 송명길 압구정지점장은 "현장세의 최대재료는 금리하락이라고
말하고 건설, 증권, 중저가 우선주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주문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
최근 장세가 금리하락과 풍부한 시중유동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물량이 풍부하고 장기간 소외됐던 건설주와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유망
하다는 진단이었다.
낙폭이 컸고 성장성이 부각되는 종목으로 대림산업, 엘지증권, 삼성물산
(우), 한국화장품, 일진전기, LG전자등이 꼽혔다.
엘지증권은 금리인하로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경쟁증권사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되며 복수추천됐다.
대림산업은 대형건설주로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으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조기집행에 따른 수혜종목이 될 것이란 추천사유였다.
삼성물산(우)과 한국화장품도 주가수준이 낮다는 진단이었다.
일진전기는 매출이 급증하고 있고 낙폭이 커 추가상승이 기대된다는
지적이었다.
LG전자도 장기소외됐으며 PCS(개인휴대통신)사업허가와 관련해 추천됐다.
건설업체도 지난주에 이어 다수 유망종목에 꼽혔다.
삼환기업은 SOC투자확대, 해외유전 개발성공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복수추천됐다.
현대건설은 업종대표주로서 해외부문 흑자전환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성원건설은 매년 20%이상 성장하며 건설업종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였다.
영풍산업은 국제금가격상승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건설부문도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고려산업개발도 주택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삼양식품, 성창기업, 세풍은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받아 투자유망종목에
올랐다.
삼양식품은 전국에 16만평이상의 토지를, 세풍은 군산지역에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성창기업도 주당순자산 20만원수준의 자산가치우량주라는 분석이었다.
대창공업, 해동화재는 기업인수합병(M&A)과 관련해 추천대열에 들었다.
또 대원강업, 부산은행은 삼성자동차의 부산진출로 성장성이 부각된다는
진단이었다.
이밖에 율촌화학, 산내들인슈, 삼성물산, 한화기계, 한솔화학,
삼성중공업, 한국전기초자, 나산실업, 아세아제지등은 실적호전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이었다.
고려증권 송명길 압구정지점장은 "현장세의 최대재료는 금리하락이라고
말하고 건설, 증권, 중저가 우선주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주문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