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종합주방용품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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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가 종합주방용품사업에 진출한다.
23일 이회사는 사업다각화차원에서 크리스탈제품이나 양식기 에어프런등
주방관련 제품사업에 참여하기로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나섰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서울 홍은동매장을 새롭게 단장,종합 주방매장으로 최
근 개장했으며 미국 미카사사와 기술제휴,크리스탈제품을 생산하기로했다.
주방관련제품은 "세인트 제임스"란 브랜드로 출시되며 전국에 관련매장을
체인점형태로 갖출 방침이다.
한국도자기는 고가제품전략을 내세우는등 기존 주방용품제품과 차별화전
략을 펼칠 방침이다.
< 오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
23일 이회사는 사업다각화차원에서 크리스탈제품이나 양식기 에어프런등
주방관련 제품사업에 참여하기로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나섰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서울 홍은동매장을 새롭게 단장,종합 주방매장으로 최
근 개장했으며 미국 미카사사와 기술제휴,크리스탈제품을 생산하기로했다.
주방관련제품은 "세인트 제임스"란 브랜드로 출시되며 전국에 관련매장을
체인점형태로 갖출 방침이다.
한국도자기는 고가제품전략을 내세우는등 기존 주방용품제품과 차별화전
략을 펼칠 방침이다.
< 오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