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 자본재표준화 50개과제 표준개발기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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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산하 국립기술품질원은 올해 추진할 자본재 표준화 50개과제의
표준개발기관을 확정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자본재표준화 5개년계획의 원년인 올해는 우선 1년이하
단기성과제를 중심으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담당할 24개 기관을 선정했
다.
표준화 대상과제중 기술이 안정되고 수급상 계열관계가 있는 부품 소재의
규격화는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등 12개 생산자단체가 관련업체를 참가시켜
개발키로 했다.
또 수출촉진 품목이나 선진외국규격과 부합시켜야할 필요가 있는 과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소등 11개 기관이 개발토록 했다.
이밖에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첨단소재는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등이 맡도
록 했다.
과제개발에는 과제별로 1천만원에서 2천4백만원까지 총 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
표준개발기관을 확정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자본재표준화 5개년계획의 원년인 올해는 우선 1년이하
단기성과제를 중심으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담당할 24개 기관을 선정했
다.
표준화 대상과제중 기술이 안정되고 수급상 계열관계가 있는 부품 소재의
규격화는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등 12개 생산자단체가 관련업체를 참가시켜
개발키로 했다.
또 수출촉진 품목이나 선진외국규격과 부합시켜야할 필요가 있는 과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소등 11개 기관이 개발토록 했다.
이밖에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첨단소재는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등이 맡도
록 했다.
과제개발에는 과제별로 1천만원에서 2천4백만원까지 총 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