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4.23 00:00
수정1996.04.23 00:00
유네스코 제정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가 2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열렸다.
저작권 심의조정위원회와 문학의해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시인 박희진 추은희 소설가 방현석 이순원 수필가 윤재천씨 등 문인
22명이 참석, 자필 서명한 창작집 3,000여권과 저작권 관련책자 2,000여권,
장미꽃 1,000송이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 김병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