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업체인 신동방(대표 김정순)은 노사간 교섭과 협상없이 임금인상안
을 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동방의 임금 무협상타결은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로 회사측이 <>임금 8%
인상 <>자녀학자금확대 <>전종업원의 단체생명보험가입 등을 제시하자 노조
가 이를 수용,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