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그룹은 24일 계열사인 유원건설(사장 권대욱)의 상호를 한보건설로
변경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했다.

한보는 유원건설의 상호변경에 이어 내년 7월까지 (주)한보와 유원건설의
법적 통합작업을 마무리, 단일건설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