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4.23 00:00
수정1996.04.23 00:00
한국의 비자카드 소지자들이 지난해 해외에 나가 사용한 액수는 전년대비
58% 증가한 5억6,5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비자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인 비
자코리아가 23일 밝혔다.
또 1인당 비자카드 사용횟수는 연 9회,1회 평균사용액은 249달러이며 지
난해말 현재 한국내 비자카드 소지자는 1,010만명으로 아태지역 전체 비자
카드회원수 7,820만명의 12.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