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면톱] 대우건설, 하노이 복합단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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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 김상철 기자 ]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규모 도심재개발사업(대하비즈니스센터)
에 이어 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단지개발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하노이공항인근인 하노이시동안구에 18홀규모의 골프장과
외교관용 고급빌라 스포츠단지 전문상가 등을 갖춘 복합단지를 개발키로
하고 1백50ha(45만평)의 부지를 확보, 베트남정부에 투자사업승인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는 다음달 사업승인이 나는데로 30만평의 부지에 골프장 건설공사를
시작 내년 10월까지 완공한뒤 외교단지 등 나머지 개발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대우는 이 사업도 대하비즈니스센터처럼 현지업체인 하넬사와 합작으로
추진키로 하고 2,0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와함께 대우는 대우전자 자동차 등 그룹계열사 전용공단인 사이동공단
(138만평)개발사업도 연내에 착공 98년까지 완공키로했다.
문재근 대우건설 하노이지사장은 "베트남정부로부터 곧 사이동공단개발
사업승인이 날것으로 보여 용지보상을 끝내고 공단진입로를 건설중"이라며
"사업승인이 나면 연말까지 착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는 이밖에 하노이 최초의 대규모 도심재개발사업인 대하비즈니스
센터의 완공시기를 당초 계획한 내년 3월초에서 9개월 앞당겨 오는 6월말
완공키로 했다.
대하비즈니스센터 프로젝트는 하노이시 중심가 10만평의 부지에 호텔과
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와 하넬이 합작으로 1억
7,700만달러를 투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5일자).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규모 도심재개발사업(대하비즈니스센터)
에 이어 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단지개발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하노이공항인근인 하노이시동안구에 18홀규모의 골프장과
외교관용 고급빌라 스포츠단지 전문상가 등을 갖춘 복합단지를 개발키로
하고 1백50ha(45만평)의 부지를 확보, 베트남정부에 투자사업승인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는 다음달 사업승인이 나는데로 30만평의 부지에 골프장 건설공사를
시작 내년 10월까지 완공한뒤 외교단지 등 나머지 개발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대우는 이 사업도 대하비즈니스센터처럼 현지업체인 하넬사와 합작으로
추진키로 하고 2,0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와함께 대우는 대우전자 자동차 등 그룹계열사 전용공단인 사이동공단
(138만평)개발사업도 연내에 착공 98년까지 완공키로했다.
문재근 대우건설 하노이지사장은 "베트남정부로부터 곧 사이동공단개발
사업승인이 날것으로 보여 용지보상을 끝내고 공단진입로를 건설중"이라며
"사업승인이 나면 연말까지 착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는 이밖에 하노이 최초의 대규모 도심재개발사업인 대하비즈니스
센터의 완공시기를 당초 계획한 내년 3월초에서 9개월 앞당겨 오는 6월말
완공키로 했다.
대하비즈니스센터 프로젝트는 하노이시 중심가 10만평의 부지에 호텔과
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와 하넬이 합작으로 1억
7,700만달러를 투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