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서울시립대 총장의 화갑 논문집 "한인-삶의 조건과 미래"
(나남간)의 출판기념회가 5월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수성 국무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한빈 전 부총리
김상현 의원 (국민회의)
이세중 변호사
이필곤 삼성물산 총괄부 회장
송월주 조계총 총무원장
송재 연세대 총장
서정욱 한국이동통신 사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김채윤 서울대 교수
박서보 홍익대 교수
최정호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등이 참석한다.

또 언론계에서는 박용정 한국경제신문 사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김병관 동아일보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
박권상 동아일보 고문 등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 논문집 집필에는 이상희 전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 위원장
원우현 고려대 교수
김지하 시인
이회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권태환 서울대 교수
허형택 한국해양과학위원장
홍재학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소장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간" "환경" "삶" "틀" 등 4장으로 구성, 21세기 한국인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