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14) 우드냐, 롱아이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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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거리가 짧은 골퍼들은 어프로치샷을 할때 롱아이언이나
페어웨이우드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골퍼들은 대개 이 상황에서 어느 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데
교습가들은 페어웨이우드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이언보다 더 낫다고
말한다.
첫째 페어웨이우드는 샷을 미스하더라도 스위트스포트가 넓기 때문에
아이언보다 실수폭이 작다는 것이다.
또 똑같이 토쪽으로 맞더라도 아이언은 볼을 오른쪽으로 보낼수밖에
없지만, 페어웨이우드는 페이스가 둥글어 볼을 왼쪽으로 되돌아오게 한다.
둘째 페어웨이우드는 러프에서 특히 아이언보다 낫다.
헤드가 크고 무거워 얇은 블레이드로 된 아이언보다 풀의 저항을 덜 받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페어웨이우드는 볼이 지면에 떨어진후 굴러가는 거리(롤)면에서
아이언보다 월등하다.
아이언샷은 페어웨이우드샷보다 궤도가 높고 백스핀이 많이 먹기 때문
이다.
페어웨이우드가 아이언보다 그만큼 온그린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
페어웨이우드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골퍼들은 대개 이 상황에서 어느 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데
교습가들은 페어웨이우드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이언보다 더 낫다고
말한다.
첫째 페어웨이우드는 샷을 미스하더라도 스위트스포트가 넓기 때문에
아이언보다 실수폭이 작다는 것이다.
또 똑같이 토쪽으로 맞더라도 아이언은 볼을 오른쪽으로 보낼수밖에
없지만, 페어웨이우드는 페이스가 둥글어 볼을 왼쪽으로 되돌아오게 한다.
둘째 페어웨이우드는 러프에서 특히 아이언보다 낫다.
헤드가 크고 무거워 얇은 블레이드로 된 아이언보다 풀의 저항을 덜 받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페어웨이우드는 볼이 지면에 떨어진후 굴러가는 거리(롤)면에서
아이언보다 월등하다.
아이언샷은 페어웨이우드샷보다 궤도가 높고 백스핀이 많이 먹기 때문
이다.
페어웨이우드가 아이언보다 그만큼 온그린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