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과 문제해결등을 위한 소프트웨어
수출상담센터가 생긴다.

정보통신부는 26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무국직원 5명으로 이뤄진
소프트웨어수출상담센터를 발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해외협력위원회를 자문단으로 활용,
1차적으로 중소소프트웨어업체들에게 수출실적사례 수출지원제도현황
해외진출경로 등에 관한 자료조사및 상담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의 수출지원정책 제도에 대한 보완대책등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