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승합차 프레지오모델 고급형 앰뷸런스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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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승합차 프레지오를 개조한 고급형 앰뷸런스를 개발, 다음달
부터 시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프레지오 앰뷸런스는 바닥을 3중으로 처리해 환자수송시 진동과 소음을
줄였고 실내높이도 1천7백30mm를 확보해 실내공간을 넓혔다.
또 10개의 다용도 구급함과 산소공급장치 접이식 조명장치를 갖췄고 척추
고정장치 휴대용 흡입기등 25개 품목의 선택사양을 적용하고 있다고 회사측
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일반형이 1천2백35만원,하이루프 고급형이 2천4백50만원이다.
< 이성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
부터 시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프레지오 앰뷸런스는 바닥을 3중으로 처리해 환자수송시 진동과 소음을
줄였고 실내높이도 1천7백30mm를 확보해 실내공간을 넓혔다.
또 10개의 다용도 구급함과 산소공급장치 접이식 조명장치를 갖췄고 척추
고정장치 휴대용 흡입기등 25개 품목의 선택사양을 적용하고 있다고 회사측
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일반형이 1천2백35만원,하이루프 고급형이 2천4백50만원이다.
< 이성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