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포함 15명, 프로테스트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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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김창민이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2~25일 한일CC 서코스에서 열린 96년 제1차 남자프로테스트에서
김창민은 4라운드 합계 3언더파 285타 (74.71.73.67)를 기록, 수석으로
프로에 합격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김창민을 포함, 모두 15명이 합격선 (4라운드.
296타)에 들어 프로가 됐다.
또 프로골퍼 문기수씨의 장남 문성욱도 295타로 합격했다.
반면 국가대표.상비군을 지냈던 배호일 안형근 이준영 백종원 등은
탈락했다.
<>합격자 명단 (괄호안은 타수)
김창민(285) 김정섭(290) 김철 (291) 김창헌(292) 이명훈(292)
전형국(293 ) 조남권(293) 김성수(294) 명주성(294) 문성욱(295)
손한덕(295) 고영석(296) 김지윤(256) 김태균(256) 김정길(256)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
22~25일 한일CC 서코스에서 열린 96년 제1차 남자프로테스트에서
김창민은 4라운드 합계 3언더파 285타 (74.71.73.67)를 기록, 수석으로
프로에 합격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김창민을 포함, 모두 15명이 합격선 (4라운드.
296타)에 들어 프로가 됐다.
또 프로골퍼 문기수씨의 장남 문성욱도 295타로 합격했다.
반면 국가대표.상비군을 지냈던 배호일 안형근 이준영 백종원 등은
탈락했다.
<>합격자 명단 (괄호안은 타수)
김창민(285) 김정섭(290) 김철 (291) 김창헌(292) 이명훈(292)
전형국(293 ) 조남권(293) 김성수(294) 명주성(294) 문성욱(295)
손한덕(295) 고영석(296) 김지윤(256) 김태균(256) 김정길(256)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