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지수 960포인트를 돌파한 25일 기관투자가들은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따라잡기 위해 주로 지수관련 대형주를 사들이는
모습이었다.

이날 투신사들은 주문기준으로 584억원어치를 사고 790억원어치를 팔아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 한국투신

<>매수=선경 고려화학 삼성전자우 대우정밀 포항제철
<>매도=한국이동통신 동양화재 삼성물산 제일모직 아남산업

<> 대한투신

<>매수=엘지전자 삼성전자 엘지산전 삼보컴퓨터 현대건설
<>매도=삼성화재 금강개발 상업은행 신한은행 한화종합화학

<> 국민투신

<>매수=현대자동차 장기신용은행 삼성전기 삼성전자 한국이동통신
<>매도=조흥은행 포철 상업은행 엘지화학 대한중석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640억원어치(263)를 매수하고 343억원어치(170)를 매도,
을 순매수했다.

<>매수=삼성전자(21만주) 한화(18) 동국제강(16) 현대증권(16)
동원증권(14)
<>매도=삼성물산(11만주) 광주은행(8) 유공(8) 대우(6) 서울은행(5)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