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가산금리 인하 ..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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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가산체계를 조정, 26일부터 신규 연장
재약정 대출분부터 적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그동안 1%씩 적용돼 오던 업종및 신용가산금리는 폐지됐으며 기간 가산
금리는 현행 최고 2.0%인 것을 최고 1.5%로 인하 조정했다.
경남은행은 또 신용도및 거래실적에 따른 가산금리를 현행 7단계에서
9단계로 세분화, 최고 가산폭을 3.0%포인트에서 4.0%포인트로 높였다.
적립신탁 대출금리의 경우 전월평균배당률에 2.5%포인트를 가산하던 것을
1.0%포인트로 변경, 금리를 1.5%포인트 내렸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
재약정 대출분부터 적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그동안 1%씩 적용돼 오던 업종및 신용가산금리는 폐지됐으며 기간 가산
금리는 현행 최고 2.0%인 것을 최고 1.5%로 인하 조정했다.
경남은행은 또 신용도및 거래실적에 따른 가산금리를 현행 7단계에서
9단계로 세분화, 최고 가산폭을 3.0%포인트에서 4.0%포인트로 높였다.
적립신탁 대출금리의 경우 전월평균배당률에 2.5%포인트를 가산하던 것을
1.0%포인트로 변경, 금리를 1.5%포인트 내렸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