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부는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1일자로 완초장을
중요무형문화재 제103호로 지정하고 이상재씨(53.남.인천 강화)를
보유자로 인정했다.

또 "서울 새남굿"을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로 지정하고 김유감씨
(72.여.서울성동)를 보유자로, "서울 새남굿 보존회"를 보유 단체로
발표했다.

이밖에 이미 지정된 제79호 발탈에는 박해일씨 (73.남.경기 안산)를,
제82-라호 남해안 별신굿에는 정영만씨 (40.남.경남 통영)를 각각
보유자로 추가 지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