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26일 자동차보험 또는 운전자중심 장기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해온 "신동아 마스타카 서비스"를 5월1일부터 확대실시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배터리충전 타이어교체 긴급견인등 기존의 5가지
무상서비스에다 엔진오일 보충 전구및 휴즈교환 응급경정비등 7개 분야를
추가로 무상서비스 받게 됐다.

신동아화재는 또 서비스 대상지역을 제주를 비롯, 전국 시.동.읍단위및
고속도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