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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수입화장품 과대광고로 소비자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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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수입화장품들이 약으로 오인될 만한 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게다가 외국의 특정 기관을 들먹이며 검증되지않은 효과를 선전, 소비자들
    의 구매충동을 유발하고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28일 보건복지부와 소비자단체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크림류 오일류 비누 등
    다양한 형태의 수입화장품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
    대광고되는 사례가 부쩍 늘고있다는 것이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통신판매회사를 통해 수입되는데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
    성의 심리를 이용, "약효"가 있음을 각종 광고전단에 소개하고있다.
    그러나 이들 화장품으로부터 일으날 수있는 부작용에 대해 소비자들은 사실
    상 무방비상태에 놓여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중국인민해방군병원과 미국센트루이스병원이 합동으로 개발한 기미.주근깨
    치료제." "하루 1장만 붙여 주면 날씬해지는.""사춘기여성의 튼살을 방지해
    준다"등의 광고문구는 소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할 만하다.

    한국소비자보호원 관계자는 "외제 미용제품을 사용한뒤 오히려 피부염증세
    를 호소한 소비자들도 있었다"며 "판매상들의 선전이 설령 사실이라도 나라
    와 인종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수입화장품 판매업체들이 과대광고를 하고있는게 사실인데도 주
    무부처인 복지부가 제재를 가한 적이 없는 걸로 안다"며 "당국이 실태파악이
    라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남궁 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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