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필터구입 쉽고 장식효과 겸비한것..구입/사용요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중에 나와있는 각양각색의 정수기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안심하고
사용할수있을까.
정수기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므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설치공간을 감안, 실내공간의 구조에도 맞아야되고 인테리어측면에서도
조화를 이뤄야한다.
또 4인가족기준 한달간 필요한 음료수의 양은 500~700l.
따라서 무조건 크고 비싼것보다는 용량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정수방식의 차이점과 함께 성능을 체크해야한다.
전문가들은 정수기성능은 필터에 있으므로 불쾌한 냄새및 각종
유해화학성분과 세균등을 살균 여과할수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권한다.
또 필터는 계속 사용해야하므로 필터구입이 용이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라고 덧붙인다.
믿을수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해야 부품교환 고장수리등 애프터서비스를
충분히 받을수있다는 점도 유의해야할 대목이다.
정수기는 무엇보다도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정수기를 구입하고나면 성능을 최대화시키고 수명연장을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수기마다 특성 성능 사용법이 다르기때문에 제품의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쓰면 훨씬 깨끗한 물을 얻을수있다.
필터를 제때 갈아줘야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명이 지난 필터를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나쁜 물을 마시게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표시된 필터의 사용량보다 다소 앞당겨 교체해주는것이 좋다.
또 정수기를 사용하지않고 장시간 방치했을때에는 필터의 상태가
좋지않을수있으므로 2~3분정도 물을 흘린뒤 사용해야한다.
수도꼭지부착형(배관형)의 경우 수압을 너무 세게하면 필터에서
제대로 걸러지지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천천히 물을 정수하는 것도
요령이다.
비배관형정수기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정수해 오래두고 사용하는것
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양을 정수하여 마시는것이 낫다.
수돗물을 일단 정수하면 잔류염소가 없어져 세균에 오염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일단 정수한 물은 오래 보관하지말아야한다.
특히 섭씨 35도이상의 온수는 정수기필터에 넣은 은활성탄의 품질을
떨어뜨림으로써 세균을 번식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9일자).
사용할수있을까.
정수기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므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설치공간을 감안, 실내공간의 구조에도 맞아야되고 인테리어측면에서도
조화를 이뤄야한다.
또 4인가족기준 한달간 필요한 음료수의 양은 500~700l.
따라서 무조건 크고 비싼것보다는 용량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정수방식의 차이점과 함께 성능을 체크해야한다.
전문가들은 정수기성능은 필터에 있으므로 불쾌한 냄새및 각종
유해화학성분과 세균등을 살균 여과할수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권한다.
또 필터는 계속 사용해야하므로 필터구입이 용이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라고 덧붙인다.
믿을수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해야 부품교환 고장수리등 애프터서비스를
충분히 받을수있다는 점도 유의해야할 대목이다.
정수기는 무엇보다도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정수기를 구입하고나면 성능을 최대화시키고 수명연장을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수기마다 특성 성능 사용법이 다르기때문에 제품의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쓰면 훨씬 깨끗한 물을 얻을수있다.
필터를 제때 갈아줘야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명이 지난 필터를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나쁜 물을 마시게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표시된 필터의 사용량보다 다소 앞당겨 교체해주는것이 좋다.
또 정수기를 사용하지않고 장시간 방치했을때에는 필터의 상태가
좋지않을수있으므로 2~3분정도 물을 흘린뒤 사용해야한다.
수도꼭지부착형(배관형)의 경우 수압을 너무 세게하면 필터에서
제대로 걸러지지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천천히 물을 정수하는 것도
요령이다.
비배관형정수기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정수해 오래두고 사용하는것
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양을 정수하여 마시는것이 낫다.
수돗물을 일단 정수하면 잔류염소가 없어져 세균에 오염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일단 정수한 물은 오래 보관하지말아야한다.
특히 섭씨 35도이상의 온수는 정수기필터에 넣은 은활성탄의 품질을
떨어뜨림으로써 세균을 번식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9일자).